거제 장목면 드비치 골프클럽 회원제 코스 바다 라운드 후기
초여름 바람이 불던 평일 오전에 드비치 골프클럽을 찾았습니다. 거제 바다를 마주한 코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래전부터 한 번은 걸어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다를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도착해 보니 차량 진입 동선부터 차분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수목과 잔디 결이 단정하게 관리되어 있어 첫 인상에서 신뢰가 생깁니다. 라운드를 즐기기보다 공간 전체를 천천히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1. 장목면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가는 길 장목면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안내 표지판을 보고 진입했습니다. 내비게이션에는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되지만, 마지막 구간은 커브가 이어져 속도를 줄이고 진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차량을 확인한 뒤 부드럽게 안내해 주어 동선이 끊기지 않습니다. 주차장은 클럽하우스와 가까운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 이동 거리가 길지 않습니다. 주차 면 간격이 여유 있어 문을 열 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바닷바람이 살짝 불어오는데도 먼지 날림이 적어 관리 상태를 짐작하게 합니다. 드비치cc 회원권 가격 거제골프장을 대표하는 곳 개장 후 꾸준하게 거제골프장을 대표하는 곳으로 인정받는 드비치cc는 회원권 가격이 높아서 많이 찾는 골... blog.naver.com 2. 바다를 품은 클럽하우스의 인상 클럽하우스 내부로 들어서니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펼쳐집니다. 자연광이 실내 깊숙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낮 시간에도 조명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예약 확인을 차분히 진행하며 코스 안내와 이용 순서를 설명합니다. 락커룸은 동선이 직선으로 이어져 있어 처음 방문해도 헤매지 않습니다. 복도 바닥은 물기 없이 관리되어 있고, 개인 사물함 내...